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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영주소방서는 24~27(4일간), 31~1.3(4일간) 총 8일간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성탄절 및 연말연시의 들뜬 분위기로 각종 사고발생의 우려가 크고, 한파로 인한 화기취급 및 전기사용증가로 화재 위험이 커지는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이다. 이에 영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052명과, 펌프차 15대, 구급차 9대 등 총동원하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세부추진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유동순찰, 소방차량 진입곤란지역 소방통로정리, 체인,고임목,모래주머니 등 월동기 적재장비 가동상태유지, 당직상황근무 상향조정 및 근무강화, 경찰.군부대.전기.가스 등 관계기관 긴급출동 연락망 유지, 의용소방대 비상출동조 편성운영, 취약시간대 기동순찰 시행 등이 있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영주소방서는 영주와 봉화 지역 시군민들이 대형사고 없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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