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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
주식회사 미래산업개발(대표이사 김영달)에서 지난해 12월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에 1천만원의 교육발전 기금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미래산업개발은 2008년 9월에 다산 제2산업단지내에 설립된 각종 사업장폐기물을 매립하는 최종처리업체이다.
이날 군청을 방문한 김영달 대표는 "지역 업체로서 앞으로도 고령군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작으나마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달했으며, 이에 대해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교육발전 기금을 기탁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기탁해주신 기금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뜻 깊게 쓰여 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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