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연탄 전달
봉현면 동천사 백석 큰스님
| 기사입력 2011-01-04 10:30:54

[영주=타임뉴스]



영주시 봉현면 동천사(백석 큰스님)는 지난해 31 연말을 맞아 봉현면 관내의 어려운 기초수급자(20명)들에게 각 가정별로 연탄 200장씩(1,800,000원 상당)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동천사에서는 매년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독고노인 등 우리사회의 그늘에서 고통받는 기초수급자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달하여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한편 동천사 큰스님은 "지역 공동체 의식 형성을 위해서는 나눔의 행사는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주는 희망2011 나눔 캠페인 행사는 전국민이 모두 동참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확산시켜 나가야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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