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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영주소방서(서장 김대진) 명호119안전센터는 2011년 안전센터 특수시책으로 소방안전지킴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소방안전지킴이집이란 명호면에 위치하고 있는 산간오지 자연부락 마을을 지정하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소방안전교육 및 농촌일손돕기 등의 봉사활동 등을 하는 것이다.
이에 명호안전센터에서는 2.21일에는 명호면 관창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 및 응급처치 소모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대순 명호119안전센터장은 “명호면 지역은 고지대에 위치한 자연부락이 산재되어 있어 소방차 현장도착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각 가정마다 소화기를 비치하고 농약통에 소화수를 확보하여 초기진화 및 인명대피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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