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목재문화재 합동소방훈련
| 기사입력 2011-03-03 13:46:54

[영주=타임뉴스] 영주소방서(서장 김대진) 문수119안전센터는 최근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무섬마을은 전통가옥 등 목조건물 9개소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날 훈련은 문수의용소방대 및 무섬마을 보존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조문화재에 대한 화재 초기진압능력을 배양하고 신속한 출동 및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으로 대형화재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이루어졌다.


송종주 문수안전센터장은 "순간의 잘못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이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소방점검 및 관리로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문화재 보전 및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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