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몰민 이주대책 지원반 운영키로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08 16:46:53

[영주=타임뉴스]평은면(면장 송인홍)에서는 영주댐 건설에 따른 수몰민들의 이주를 돕기 위하여 이주대책지원반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2010년에 착공된 영주댐은 2012년 본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데 수몰로 인하여 평은면 관내 380여 세대 1,000여명이 이주를 해야할 처지에 있지만 대도시와 영주시내에 주택을 마련한 일부 주민들을 제외하고는 많은 주민들이 아직까지 마땅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이 수몰민들을 돕기 위하여 평은면에서는 면장을 반장으로 하여 세무분야/ 주택, 도로, 하천분야/ 농업소득기반분야 등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전담할 이주대책지원반을 편성, 운영한다.



이주대책지원반에서는 농한기를 이용, 수몰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이주단지 조성에 따른 영주시의 지원대책과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댐주변 정비사업에 따른 지역발전방향등을 중점 홍보하여 관내 주민들이 타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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