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읽고 싶어요 ”
읽고 싶은 책, 내가 직접 고른다. 희망도서 매일 구입 비치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6 10:00:25

[문경=타임뉴스]문경시립도서관에서는 3월 15일부터 󰡒이 책 읽고 싶어요󰡓 코너를 개설하여 시민들이 신문이나 잡지에 소개된 신간서적을 보고 글을 남겨주면 매일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여 비치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분기별로 도서를 구입하던 방법에서 벗어나 가장 최근에 발간되는 신간서적을 빠른 시간 내에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독서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맞춤형 도서관을 조성하려고 하고 있다.



󰡒이 책 읽고 싶어요󰡓코너는 모두가 같이 읽을 수 있는 대중성 있는 소설이나 수필 등을 신청 받고 있으며 개인이 필요한 전공서적이나 시리즈물 등은 신청을 받지 않는다.



이용방법은 문경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자료검색 후 책이 없을 경우 ‘나만의 도서관’을 클릭 후 ‘이 책 읽고 싶어요’에 글을 남겨 주면 된다.



아울러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매월 ‘이 달의 추천도서’ 코너와 신간안내, 새로 구입한 도서목록, 도서관 사서 공무원들이 추천하는 사서추천도서도 같이 운영한다.



독서후기를 올려주는 분 중에서 선별해 공연티켓 2매도 증정하고 있다.



중앙도서관 사서 서월희씨는 “ 도서관은 시민들의 관심이 깊을 때 더 발전해 나간다”며 홈페이지를 더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코너를 추가로 개설해 모두가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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