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일손 덜어준다
<수박 종자 싹틔워주기 무료 실시>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29 10:26:51

[영주=타임뉴스]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에서는 수박재배 농가들의 애로점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매년 육묘용 종자(대목용 박종자, 접수용 수박종자)를 무료로 싹틔워 주고 있다.



올해에도 수박 육묘 중점 기간인 3월~4월은 공휴일 없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싹틔워주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박육묘용 종자중 대목용 박 종자는 싹틔우는 과정에서 30℃ 이상 고온에 접하게 되면 종자가 휴면(잠을 잠)에 들어가 발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발아세도 떨어지게 된다.



이로 인해 종자를 새로 구입하는 비용 증가와 육묘기간이 늦어져 정식시기를 일실하는 경우가 많다.



싹틔우기를 희망하는 농가는 종자를 수온 25℃에서 6~24시간 정도 침종하여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파종에 적합하도록 싹을 틔워준다.



보통 싹틔우는 시간은 36~48시간 정도 소요되며 종자 최아는 재배형태와 파종시기에 따라 달리해야 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담당(전화639-7368)과 협의하여 침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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