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식. “산불조심”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31 10:15:26

[안동=타임뉴스]안동시에서는 주말. 청명, 한식으로 이어지는 4월 2일 ~ 4월 7일 성묘객,상춘객 등 입산객들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가토, 성묘 등 묘지관리를 위해 입산할 경우 반드시 라이터, 성냥등 화기물질 휴대를 금지하며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예물, 유품, 논밭두렁, 쓰레기 등을 소각하지 말 것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

또한 시에서는 4월 20일까지를 산불방지 총력대응기간으로 설정하여 산불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한편 홀.짝 근무조에 의거 산불방지책임담당 구역제에 의거 공무원 904명을 담당마을에 배치하고 산불감시원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입산 길목 지키기, 소각안하기 협약서 징구 등 산불 없는 안동을 위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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