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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영주소방서(서장 김대진)에서는 여름철 물놀이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 자율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모집한다.
시민 수상구조대는 여름철 강, 하천, 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대학생, 주민, 의용소방대원, 봉사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구조대로 구조대원으로 선발이 되면 오는 6월 경북소방학교와 영주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수난전문교육 및 훈련을 받은후 7~8월중 영주 봉화지역 주요 피서지에 배치되어 활동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수난구조요원 및 수변안전요원 50명을 모집한다. 수난구조요원의 지원자격은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 및 수난구조관련 업무 1년 이상 종사자, 수난구조 및 응급처치과목 이수자 등이다. 수변안전요원의 경우 대학생, 의용소방대원, NGO회원 등 만 18세 이상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오는 19일부터 5월 30일 까지 영주소방서 홈페이지(http://www.yj119.co.kr) 및 632-7119 영주소방서 방호구조과로 문의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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