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타임뉴스]영천시(시장 김영석)는 관내 귀농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인을 대상으로 4.19∼7.12까지 12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저녁(8시~10시) 2시간씩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의 희망에 의해서 실시하는 교육으로 20명이 참여해 인터넷의 이해, 컴퓨터를 통한 정보검색, 블로그 만들기 등에 대하여 초급, 중급, 고급단계로 배울 수 있다.
특히, 강사로 나서는 영천시 귀농인협회 박상원 회장은 우리지역에 귀농하기 전 컴퓨터 학원을 운영한 바 있으며 귀농인들의 컴퓨터를 통한 정보 수집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영천시는 귀농인의 안전한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과 정보제공,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첫째, 교육으로 귀농교육, 귀촌안내 전원생활 체험교육, 귀농인 순회 현장체험교육과 둘째, 정보는 ‘영천귀농인협회’,‘전원생활체험학교’ 까페 운영을 통해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셋째, 지원사업으로 영천시 조례에 의거하여 귀농정착 장려금, 농지구입에 따른 세제지원, 귀농정착자금, 이사비용 등 가구당 12백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 융자사업으로 창업자금 2억원,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 4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인들의 정착을 돕고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데 시 차원에서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귀농 ,귀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01000.go.kr)나 전화(054-330-68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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