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박물관 초대전시회
<두번째 강행화 개인전>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5-16 13:01:18

[문경=타임뉴스]화폭에 꽃을 가득 담아온 강행화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 문경새재 옛길박물관(www.oldroad.go.kr)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3일에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23일까지 이어진다.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은 20여점으로, ‘눈꽃’, ‘절정’, ‘열정’, ‘여름’, ‘복숭아밭’ 등 꽃을 소재로 한 강행화 작가의 ‘꽃 이야기’ 작품이 전시실에 가득 하다.

지난 주말 우연히 문경새재를 찾았다가 전시회를 접하게 된 포에버북스의 서철용 대표는 “강행화 작가의 꽃그림을 보고 있으면, 꽃이 지닌 밝고 순수한 아름다움과 인간 내면의 아름다움이 만나 젊은 시절의 가슴 설레던 열정과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내놓기도 하였다.

응용미술학을 전공한 작가는 늦은 시기에 작품 활동을 시작해 2008년 첫개인전을 열었고, 여러 차례의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최근 들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미술대전 입선, 영남미술대전 특선을 하였고, 미협 문경지부 및 아름마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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