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출소 후 상습절도 행각을 벌인 피의자 구속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5-19 16:55:44

- 교도소 출소 후 상습절도 행각을 벌인 피의자 구속 -

울진경찰서(서장 권오덕) 강력범죄수사팀은 19일 상습절도 혐의로 A씨(33세)를 체포하여 구속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3월 26일 포항교도소에서 성폭력범죄와 절도 혐의로 징역 5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후,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1주일 동안 울진군 후포면 일대 주택 5곳에서 현금 약 130만원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교도소에서 출소한 A씨를 성폭력 우범자로 선정하여 주기적으로 관찰해 오던 중 A씨가 피해현장에서 배회한 사실을 확인하고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구속하게 되었으며, 수사결과 A씨는 예전에 자신이 강간하였던 여학생의 집에 재차 침입하여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주택가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성폭력 등 각종 범죄 우범자들에 대해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관리할 것임을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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