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전통 맛 기행(종가음식체험) 실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01 10:20:39

[안동=타임뉴스]안동시는 유교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안동지역의 종가음식과 다양한 안동만의 맛을 찾아 떠나는 기행을 통하여 안동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야기가 있는 전통 맛 기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야기가 있는 전통 맛 기행’ 프로그램의 하나인 종가음식체험 신청결과 서울라이온스클럽 회원, 인천초등학교 도서관, 대구이공대학 학생, 안동시민 등 120명이 신청하였으며 4월24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오늘(5월 30일) 실시된 종가음식체험 프로그램은 도산면 토계리에 소재한 수졸당에서 종부와 인사나누기, 종택소개, 음식만들기(북어찜, 보푸름), 상차리기, 시식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6월달에 3차례에 걸쳐 실시될 종가음식체험은 수졸당, 칠계재, 경당종택에서 실시되며 종가 나름의 전통 있는 음식을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이번 ‘이야기가 있는 맛 기행’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의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현대인에게 알리고 음식체험을 관광 문화자원으로 활용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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