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무논점파재배로 벼생산비 절감에 효과 만점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07 14:25:25


[영덕=타임뉴스]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육묘를 생략하고 논에 싹틔운 볍씨를 파종하는 ‘무논점파 생력화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영해면 원구리의 4농가가 참여해 5월 29일까지 총 7ha에 파종을 마쳤다.







‘무논골점파 직파재배기술’은 그동안 시행된 관행직파재배와는 달리 본답 로터리 정지 4~5일 후(토성에 따라 약간의 차이 있음) 논에 직접 종자를 균일하게 파종해 입모수가 안정적으로 확보되므로 초기생육이 우수하고 잡초성벼 발생과 쓰러짐을 줄여준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논골점파 직파재배’는 기계이앙대비 노력비가 34% 절감되고, 수확량은 관행방법과 차이가 없어 농가생산비절감에 많은 도움이 되어 앞으로 확대 보급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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