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마현산 도심숲 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기지개 활짝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14 07:15:56

[영천=타임뉴스]영천시는 2009년 산림청으로부터 도시림조성 사업대상에 선정되어 19억원의 예산으로 부지를 매입하여 마현산 일대에 시민들을 위한 자연․생태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하였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이에 그치지 않고 마현산 일원에 대규모 테마파크 2개소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현정부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된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인 한의마을지구 조성에 2011~2015년까지 34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국제적 한방도시로서 영천의 위상을 제고하고,

또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는 총 260억원의 사업비 중 120억원을 투입하여2011~2014년까지 전쟁의 참담함을 체험하고, 국가와 민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전투 체험장 등을 조성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호국안보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지난 2011.6.9(목) 영천 사업현장을 전격방문하고 신규사업의 목적이 기존의 도시림 조성사업에 부합되는 만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또한 마현산이 영천시민의 건강증진과 국제적 규모의 테마파크화에 최선을 다해 주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남부지방산림청과 영천시간에 MOU체결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