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경제 총조사 문경 진척률 93.97%
24일까지 조사 … 사업체 적극적인 협조 당부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17 15:10:26
[문경=타임뉴스]문경시는 5월2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조사요원 총 59명(공무원 18명, 조사요원 41명)을 투입해 실시하고 있는 ‘2011년 경제 총조사’에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문경의 조사 대상은 약 5,800여 사업체로 16일현재 진척률은 93.97%를 보이고 있다

경제 총조사는 전체 산업에 대한 고용, 생산, 투입(비용)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국내 최초 모든 사업체를 동일 시점에서 통일된 조사 기준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경제 분야 대규모 전수조사이다.

조사 대상은 한국 표준산업분류 21개 산업 중 자가소비 생산 활동, 국제 및 외국 기관을 제외한 19개 산업의 모든 사업체이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종사자수, 매출액 등 일반적인 공통항목과 산업별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특성 항목으로 되어 있다.

조사 항목에 매출액과 영업비, 임금 등 사업주에게 민감한 항목이 포함돼 있어 간혹 세금을 부과하는데 활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을 수 있으나, 조사한 자료는 오직 통계 작성에만 활용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현재까지 미조사 사업체에 대하여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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