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타임뉴스]칠곡군은 오는 23일(11:00) 정부중앙청사 1층 로비에서 칠곡군 친환경 우수농산물 홍보 및 직판행사가 특임장관실 주최로 열린다.







칠곡지역에서 생산되는 참외, 오이, 토마토, 쌀 등 농산물을 지난 16일 사전 홍보와 주문 받아 판매하는 직판행사이다. 북삼친환경참외연구회(대표 유국선)와 칠곡군대표농산물쇼핑몰인 칠곡장e네(대표 김종근)회원들이 참여한다.

칠곡 참외는 벌수정 참외로 참외 특징인 아삭아삭하고 씨앗이 골고루 맺혀 당도가 일반참외보다 2브릭스 정도 높고 저장성도 좋아서 선물에도 제격이다. 또 칠곡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농산물은 매년 토양 및 수질검사를 하고 농약잔류검사를 거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인증을 받고 출하하는 농산물로서 안전성을 국가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우수농산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이다. 칠곡농산물은 출하상품 선별에 철저를 기하고 깨끗한 물과 토양에서 친환경농법에 의해 재배되는 농산물이 많은 만큼 안심하고 구매가 가능하다.

안전한 먹거리야말로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기에 지속적인 먹을거리의 안전을 위해 여러분의 밥상에 최고의 칠곡 농산물로 건강도 지키고 우리농업도 더불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