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일상감사와 계약원가 심사로 23억원 예산절감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8 10:54:56


[안동=타임뉴스]안동시는 일상감사제도와 2011년 2월부터 실시한 계약원가 심사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사업 발주부서 설계금액의 원가산정 적정성 등을 사전에 검토 심사하여 각종 예산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여 효율성 있는 예산집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동시는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하여 적극적인 현장 확인과 기술적 분석기법을 사전 심사제도 업무에 적용하여 예산 절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1년 상반기중 사업 발주부서 설계금액의 사전 심사제도를 추진하여 일상감사분야에서 29,878백만원의 3.6%인 1,174백만원을 절감하였으며, 계약원가심사분야에서는 우리시 자체 심사대상과 경상북도에 심사 의뢰한 국도비 보조사업 포함하여 44,638백만원의 2.6%인 1,186백만원을 절감하여 전체 74,516백만원의 3.1%인 2,360백만원을 절감하였다

앞으로 안동시는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를 적극 추진하여 예산의 낭비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로 절감된 재원은 동일사업의 연속 추진 및 주민 민원사업에 재투자하여 지방재정의 건전성 운영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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