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형 건강도시 생활터 공모사업 중간평가 실시
몸 살림 마음살림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 사랑의 부메랑(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04 14:13:03
[구미=타임뉴스]구미시는 “2011년 건강도시 생활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구미시정신보건센터 등 3개 기관의 보조금지원사업에 대한 중간 평가를 6. 27~ 7.1일까지 실시하였다.” 고 밝혔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의 ‘몸 살림 마음 살림’ 프로그램은 장애우 및 가족, 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걷기운동의 생활화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며, 매일 만보기를 착용 걷기운동을 실시한 후 자가 일지를 작성하는 자율운영과, 매주 화․목요일은 다 함께 금오산 및 복지관 주변을 걷는 행사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몸 살림 뿐 만아니라 마음살림도 하는 사업이다.

또한 금오종합복지관의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은 복지현장 근로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 3회 웃음요가와 건강댄스의 병행실시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환경조성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아울러 구미시정신보건센터의 ‘사랑의 부메랑(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프로그램은 만성장애우와 지역기업의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파트너가 되어 10회의 손맛사지 훈련을 수료한 후 관내 시설기관을 함께 순회하며 손맛사지와 심리상담을 하는 자원봉사를 통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로 사랑의 부메랑 효과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한편 시민이 체감하고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건강도시 생활터 공모사업은 2011년 건강도시 구미 프로젝트 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직장, 시장, 단체 등 시민이 일하고 배우고 생활하는 삶터를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한 생활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비와 건강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구미시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주민참여형 건강도시 생활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체감하고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건강도시사업의 내실화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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