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타임뉴스]선산읍(읍장 박대현)에서는 7월 1일(금) 오전 11시 선산읍새마을남여지도자 20여명이 읍사무소에 집결하여 읍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랑의 농산물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였다.
노상리에 위치한 성심요양원과 내고리에 위치한 해뜨는 집 등을 방문하여 쌀10포대, 감자 12box, 양파 10망, 라면 5box, 휴지 30box 등을 나누어 주어 뜨거운 7월인 여름에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시원한 활력소가 되었다.
이날 나누어 준 사랑의 농산물은 각 마을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이 자신의 농가에서 직접 키워온 농작물로서 더욱 더 애착이 강한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보여주었다. 또한 선산읍새마을남여지도자들 자신의 농작물을 널리 많은 이웃들에게 나누어진다는 일이 어느 무엇보다도 보람된 일이라고 하며 적극 솔선하여 농산물을 기부를 하였다.
이재학 새마을선산읍회의회장과 송영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회원분들이 참여해 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였고, “금일 실시한 사랑의 농산물 전달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든지 앞으로도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찾게 되면 농산물뿐만 아니라 작은 일손이라도 많은 도움이 되어 새마을의 정신을 널리 알리자”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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