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타임뉴스]제191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9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7월 15일 폐회했다.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상천)에서는 「칠곡군 읍면평생학습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심사 하였으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나남훈)에서는 「칠곡군 도시계획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심사하였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장재환)에서는 「201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1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여 7월 15일 제2차 본회의 에서 의결했다.
심사결과,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칠곡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안에 대해 조례 표준안에 맞게 세부내용을 명확하게 규정하도록 요구하고 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편성 및 운영에 있어 상당수준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으나, 사고이월 예산편성시 사업진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 하여 관례적으로 이월하는 사례가 없도록 재정운영에 철저를 기할 것 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생활기반 조성을 목적 으로 각 읍면에 설치하고 있는 평생학습복지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 기하여 「칠곡군 읍면평생학습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배완섭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제정·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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