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타임뉴스]봉화군에서는 오는 8월 24일부터 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11년 하반기 주민교양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영어기초회화와 풍수지리교실(2차) 두 강좌로 수강등록 인원은 영어기초 33명, 풍수지리 46명이다.




영어기초회화는 8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14주 동안 운영되며 매주 2회 (수요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사는 원어민 강사인 Jeffrey Conde (제프리 콘데)이며 미국 센트럴 플로리아대학교를 2009년에 졸업하고 그해 한국으로 건너와 현재 내성초등재산중학교소천중학교 영어교사로 재직중이다.




풍수지리교실(2차)는 8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14주 동안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다.




이번 풍수지리교실 2차 강좌는 상반기때 진행된 과정을 한번 더 개설한 것으로 지역주민들이 풍수지리교실에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상반기 때 많은 인원을 다 수용하지 못하여 동일한 강의 내용으로 한번 더 진행하게 되었다.




강사는 상반기에 강의를 하신 명산풍수지리학회 회장으로 현재 동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인 강희종씨이다.




하반기 교육강좌 개설은 지역에서 운영하지 않은 평생학습 내용과 원어민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여, 지역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자기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