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타임뉴스] 군위군(장욱 군수)은 강소농 실현과 경쟁력 있는 군위농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FTA 확산에 의한 시장개방 확대 등 국내외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과 작목별 농업소득 증대, 지식농업과 변화의 시대를 대비한 미래농업의 준비경영을 위해 농업인 교육을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 22일부터 8월 26일 까지 생력화 기술보급을 중점으로 한 마늘, 양파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600명에 대하여 교육에 들어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마늘, 양파는 우리 군의 주력 특화 품목에 주 소득원 이므로 이번 재배기술 교육을 통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농업기상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군위 마늘, 양파의 품질향상 및 재배기술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데 교육의 목적을 두고 있다”며,
농업기술센터 소장(육심교)는 앞으로 “농산물의 개방화와 농자재 값 상승과 가격의 불안정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농업인 전문능력 향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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