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소득보전직불금 등 신청농지 점검 실시
농어촌公 경주지사, 87,172필지에 대한 쌀 등 작물재배 이행여부 점검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8-29 20:35:51

[경주=타임뉴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차한우)는 쌀소득보전직불금과 소득기반다양화사업을 신청한 경주관내 전 필지(87,172필지)에 대하여 신청 작물에 대한 이행 및 농지형상 유지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오는 9월말까지 조사한다.

경주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쌀소득보전직불금은 쌀 재배여부에 따라 추가직불금이 발생할 수 있고, 소득기반다양화사업은 콩․옥수수․감자, 사료작물 등 신청 작물에 따라 보조금이 지급되는 만큼 철저한 현지조사를 통해 신청 작물의 재배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실제 경작하지 않은 자가 신청하는 등의 위반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시․읍․면과 경주지사에 ‘쌀소득보전직불금 부당신청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차한우 지사장은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겠으며, 연말 농업인들이 보조금을 지급받는데 차질 없도록 철저히 관리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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