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장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
특색 있게 톡톡튀는 보건사업수행 성과
김정욱 | 기사입력 2011-11-27 18:29:31










영주시보건소에서는 2011년 한 해 동안 다양하고 특색있는 보건사업 추진으로 우수기관 대통령상에 이어 보건소장의 국무총리상 수상 등 좋은 성과가 연이어 상복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영주시보건소는 시민건강증진과 지역고유의 전통문화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지역특색을 살릴 수 있는 문화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준비한「영주 선비체조」를 3가지 유형으로 「선비기풀이 체조」「선비활인 체조 십단금」「선비신바람 학체조」 를 개발하여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학교, 경로대학 등을 통하여 보급하여 시민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아이울음소리가 영주의 희망』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사업으로 출산축하금 지원, 출산가정 축하물품지급, 산모한방첩약사업, 임산부건강교실,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한의사회와 관내 기업 등과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된 특색있게 저출산 극복사업 추진으로 2007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2011년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제2회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경진대회에서『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으므로써 명실상부한 저출산 극복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한편, 감염병 발생 제로지역을 위한 노력으로 교육청과 연계한 집단급식소 보균검사를 비롯하여 종사자들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 실시, 어린이집 및 학교 손세정기 대여, 올바른 손씻기 지도교육, 취약지역 방역 활동 강화,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예방접종사업 확대 등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 차단하는데 주력하였으며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다문화가족 건강검진사업, 사상체질,효사랑한방순회진료, 중풍예방교실 등 한의약건강증진 Hub보건소사업 등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건강 요구도에 부합하는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이는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의 노력으로 전국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보건소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러한 공으로 2011년 11월 24일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 감염병 컴퍼런스에서 임무석 보건소장이 국무총리 개인포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임소장은 『김주영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직원들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 라며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 사업 개발 추진에 전 직원과 함께 합심하여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겸손히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늘이 있기까지 보건소장은 1975년부터 보건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몸을 담아 일해 오면서 주로 시민건강을 위한 보건분야에서 위생계장, 가족보건계장, 건강관리과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2003년부터 보건소장직을 맡으면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일하는 보건소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부인 이정화(영주농협 감사)여사와 슬하에 아들 형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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