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5년 6개월 (민선 4기, 5기)
◎ 많은 성과
- 국군체육부대 유치,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 서울대병원 연수원, 숭실대 연수원, 글로벌 선진학교,
STX 리조트 유치
- 알루택, 대성계전, 캐프, 성신 등 기업유치
- 3년 연속 인구증가
- 사과, 오미자, 약돌한우 등 일등농촌 건설
※ 8만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 도움, 지지 덕분
◎ 참으로 보람있었고 행복
-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으며
- 제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 순간이었음
2. 더 큰 문경발전을 위하여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의 한계를 느끼며)
① 지난 5년 6개월간 문경시장으로 일하면서 닦아 놓은 일들의 성공적 마무리
-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
∙ 5성급 호텔 유치, 선수촌 아파트 건설 등 국군체육부대(상무)의 공사 성공적 마무리
∙ 메인스타디움 20,000석 스탠드 확보 등
- 영상문화 복합단지 건설
∙ 가은지구 녹색상생벨트 사업 등
② 중부권 최고의 교육․문화․체육․관광도시 건설
- 100만평 규모의 사파리, 차이나타운 조성
- 수도권대학 제2캠퍼스 유치(숭실대 등)
③ 일등농촌 마무리
- 문경사과 2,000억 시대, 오미자 1,000억 시대 달성
- 무항재 문경 약돌한우의 완성, 친환경 문경 쌀의 최고브랜드 육성
3. 지역의 화합을 위하여
- 영상문화 복합단지 사업에 대한 반대, 시의회의 혼란 등 최근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매우 안타까운 심정.
- 지역발전 못지않게 소중한 것이 지역의 화합이라고 생각.
- 8만 시민의 슬기로운 선택을 통하여 지역의 흩어진 민심을 수습코자 함.
4. 임기를 채우지 못함에 송구
- 항상 어려울 때, 힘들 때 8만 시민이 저를 선택해 주시고, 구해 주시고, 이끌어 주셨음.
- 8만 시민이 제게 주신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남이 송구.
- 그러나, 이 길이 종국(終局)에는 8만 시민의 문경발전에 대한 염원과 뜻을 받드는 길이라고 판단됨.
- 저의 머리 속, 가슴 속에는 언제나『문경발전』과『8만 시민』이 있음을 명심하고, 언제 어디서나 문경발전에 몸을 던지고, 바치겠습니다.
앞으로도, 8만 시민의 성원, 도움을 간곡히 부탁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