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청도를 찾아 적은 경비로 재미는 세배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12-08 16:32:36

청도군 소싸움경기장이 개장된지 3개월이 지나가면서 소싸움경기에 대한 열기 또한 두 배 이상 뜨거워 졌다는 반응이다. 소싸움 경기가 갈수록 세련미와 재미가 더해지면서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많은 고객이 경기장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






청도군 소싸움경기장은 소싸움의 재미와 더불어 11월 20일부터 매주 송아지 1두씩 지금까지 세 마리의 행운이 고객에게 돌아가 경기도 즐기고 행운도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를 함께했다. 앞으로도 두 마리 송아지가 더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으며, 더욱더 강력하고 멋진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고객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반증은 매주 행운권 응모수량이 11월 20일 4,068매 11월 27일 6,424매 12월 4일 7,182매로 매주 고객의 관심이 늘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싸움소의 주인인 우주분들이 직접 고객에게 행운을 드림으로써 우주와 고객이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라 더욱 뜻 깊다고 할 수가 있겠다.




올 마지막 달인 12월에는 대부분의 지역축제도 마무리되어, 주말에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줄 아느데 소싸움경기로 멋진 레저도 즐기고 지난주 쌓인 스트레스 또한 강력한 소뿔이 내뿜는 뜨거운 열기로 말끔히 태워 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봄은 어떨지 생각해본다.




그리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적은 경비로 와인터널에서 와인도 맛보고, 인근 온천의 웰빙 온천수로 건강도 지키고, 가까운곳인 소싸움경기장에서 우권도 구입하여, 행운권을 받아 송아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보고, 우리 전통한우의 우람함, 날쌤, 도전, 통쾌한 승부 등 모든 것을 경험 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을 가져보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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