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한-미 FTA협상에 따라 농업분야 주민설명회 나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12-13 18:37:06







영주시는 한-미 FTA협상에 따른 지역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내년 2월까지를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읍면동을 방문하는 농업분야 주민 설명회에 나섰다.




한-미 FTA 협상에 따라 지역농업의 어려움이 가중 될 것으로 예상한 영주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지난 12월 8일 관내 농업관련 유관기관장, 농업인 단체장, 품목별 대표자가 참석한 한-미 FTA대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농업의 나아갈 방향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 등 심도 깊은 토론을 하였으며, 이에 한발 더 나아가 이번주부터는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주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FTA협상에 따른 대처방안을 홍보한다.




영주시는 이번 집중 홍보기간 동안 한-미 FTA협상 내용설명, 지역 농업에 미치는 영향, 지역농업의 대응책 등 개방에 따른 변화와 나아갈 방향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주민과 농업인이 한-미 FTA협상에 따른 피해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미 FTA협상에 따른 주민설명회는 읍ㆍ면 이장회의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에서 열리는 2012년 새해농업인 실용 교육을 통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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