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경비인력 채용 공고
- 문화재 재난예방 및 사회일자리 창출에 기여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12-29 10:11:39



영주시는 중요목조문화재의 상시감시체계를 통하여 문화재 재난 및 훼손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회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2012년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경비인력 채용” 공고를 했다.






이사업은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2008년부터 실시해 오던 사업으로 그동안 관내에 소재하고 있던 부석사 무량수전과 조사당, 성혈사 나한전, 소수서원 문성공묘 및 강학당 등의 중요목조문화재의 재난예방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회일거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공고기간은 2011. 12. 28~2012. 1. 11일까지이며, 응시원서 접수는 2012. 1. 11 ~ 2012. 1. 13(금)까지다. 채용인원은 12명이며,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경력 및 자격증명서 자기소개서(자필기재), 건강진단서(보건소 또는 종합병원 발행), 주민등록초본(전주소지포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열린시정 →알림마당→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시청 문화예술과(054-639-6063)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는 중요목조문화재에 대한 화재예방과 관리를 통하여 선조들이 삶의 예지와 얼이 담겨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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