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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성공시대 12월 친절공무원 선발

- 살고 싶어 찾아오는 고장 만들기의 귀농 사업 추진 -

김정욱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1-12-31 09:35:57

영주시에서는 2011년 12월 친절공무원으로 부석면 이동호씨를 선발하였다.

영주의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 선발을 위하여 시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훈훈한 인정을 베푼 친절 미담사례 등을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 등에서 추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체직원 설문조사와 공적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의결을 통해 부석면 이동호(50세) 직원을 2011년 12월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12월 친절공무원인 이동호씨는 모두가 잘살고 활기 넘치는 농촌마을 만들기와 귀농․귀촌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력소로서의 역할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귀농을 결심하고 정착하기까지 늘 한결같은 맘으로 도움을 주는 친절함에 감사하다는 칭찬합시다 코너에 글이 오르는 등 남다른 친절의 귀감이 되어 선정되었다.

영주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하여 『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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