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선비축제, 신들의 만찬 삼계탕요리 열띤 경합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5-06 22:05:30



[영주=타임뉴스]경북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영주시 풍기읍 순흥면 한국문화수련원 명덕관에서 2012 영주선비문화축제 행사와 연계한 영주삼계탕요리경연대회에서 15개팀이 출전해 열띤경합을 펼쳤다.

이번 경연대회는 '맛을 담은 補藥, 氣찬 영주蔘鷄'를 주제로 지역 음식점영업주들의 자질향상과 계절성이 강한 삼계탕 특성을 보완하고자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총 23개 팀의 신청을 받았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그중 우수한 15개 팀을 선발되 출전 했다.

본선에 총 23개팀의 참가자들은 '쌀국수삼계탕', '흑미누룽지삼계탕', '완자삼계탕'을 비롯해 '삼계찜닭', '삼계비빔밥', '봉혜탕', '초계탕' 등 다양한 비법을 통해 열띤 경연의 장을 펼쳤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시와 아울러 심사를 마치고 후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시식이벤트도 마련해 참가자들을 맛을 본후 각 출전팀에게 스티커를 붙혀 인기가 높은 팀에 점수를 주는 방법으로 진행됬다.

한편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삼계탕이 지역 대표향토음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산업화할 수 있는 특성있는 특별한 요리를 발굴하고 이를 관관산업과 연계한 외식산업으로 상품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영주음식 수준을 자랑할 만한 최고 기량의 최강팀들이 출전해 삼계 음식의 한 단계 업그레이된 주삼계탕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대회 신들의 만찬에 명장을 꿈꾸는 경북전문대호텔조리학과 2개팀이 출전했다. 인삼소스닭갈비, 오색닭춘검,인삼소스를 출품한 이영주. 최해인.박수영 팀과 한방삼계탕.인삼흑미누릉지백숙,을 출품한 김유진.차인수.신준호 팀이 출전해 인기상을 수상해 영주삼계탕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줬다.



경북전문대 출전팀 이영주. 최해인.박수영


대회 요강설명


닭고기 샐러드


요지중인 닭요리

인삼소스닭갈비, 오색닭춘검,인삼소스를 출품한 이영주. 최해인.박수영 팀의 닭강정과 인삼소스 요리완성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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