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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권용성 기자 = 영주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지난 25일 영주시 시민운동장에서 영주경찰서장, 영주.봉화서 전.의경 대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의경 단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 영주경찰에따르면 이날 체육대회는 영주.봉화서 전.의경간 족구, 풋살 시합으로 서로의 실력을 뽐냈으며 모두가 하나가 되는 멋진 시간이 되었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함께 목욕탕에 가서 서로의 등을 밀어주며 동료에도 나누고 영주서는 봉화서 전의경을 경찰서 무궁화 식당에 초청해 점심식사로 삼겹살 파티를 하는등 친목과 화합을 다짐했다.
한편 영주.봉화서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 대원들간 사기진작 차원에서 이같은 행사를 계속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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