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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권용성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제25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홍보 특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전문 강사를 초빙, 장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1일 순흥초등학교, 내달 1일 안정초등학교와 가흥종합복지관에서 각각 금연 특강이 실시된다.
이들 3개 초등학교는 올해 금연수범학교 지정됐다.
이번 금연 특강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흡연에 대한 해악을 미리 알려 장래 비흡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기교육에 취지를 두고 있다.
영주시보건소는 또 주요시가지에 금연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금연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 관내 기관단체와 기업, 사업장 등을 직접 찾아가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해 금연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영주시보건소의 이동 금연클리닉은 바쁜 직장일로 금연클리닉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 흡연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금연성공에 많은 도움을 줘 금연실천 성공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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