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경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용호)은 지난 4일 풍기북부초등학교에서 토론수업지원단이 지원하는 도덕과 토론수업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주교육지원청에따르면‘어울림 3담꾼 양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토론수업은 경북교육청이 추구하는 창의.인성 교육을 실천의 한 방안이다.
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학생활동 중심의 토론식 수업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교원의 토론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실수업개선 연수회를 풍기북부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날 연수회에는 토론수업지원단과 관내 초등교원 40여명이 참가했으며, 권기찬 교사(풍기북부초)의 ‘토론활동을 통한 도덕적 실천력 기르기’라는 주제로 수업을 공개하였으며, ‘도덕과 토론 교육의 이해’와 실제라는 특강(김천 부항초 권경미 교사)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연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미래 인재에 필요한 창의·인성 교육은 토론 수업으로 바뀌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고, 나아가 학교 폭력 예방에도 많이 기여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