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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180점(아동용 144, 성인용 36)을 구입해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피서객들에게 무료로 대여한다고 밝혔다.
군은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수영미숙으로 인해 인명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전했다.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는 물놀이 관리지역인 봉화읍, 법전면, 춘양면, 소천면, 석포면, 명호면 등 6개소에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피서객들이 구명조끼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군청 홈페이지, 봉화소식지, 현수막 등에 게재해 적극적인 홍보를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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