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봉화=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봉화군 도촌초등학교(교장 김연교)는 12일 본교 강당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다양한 에너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절약생활 실천을 다지는 ‘찾아가는 전기 절약 교실’ 행사가 열렸다.
도촌초등학교는 학기 초부터 학생들과 교직원이 불필요한 에너지를 줄이고 불편함을 참고 이겨내는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교육에 노력해 왔다.
이날 한국전력 봉화군 지부 오기중 팀장은 시청각 자료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과 위험상황을 그림을 통해 소개해 초등학생들이 에너지 절약 방법을 이해하고 실천력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연교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학부모 연수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주기적인 에너지 교육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며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통해 에너지절약 실천의지가 마음속에 곧게 뿌리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