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발대식
영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사업 추진
김정욱 | 기사입력 2012-08-03 13:46:02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오늘 11시 새마을회관에서 2차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발대식에 앞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서비스팀장(이훈재)으로부터 산업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듣고 발대식을 가진 후 각 사업장으로 투입되었다.

영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공공근로사업은 1단계 100명, 2단계 120명, 3단계 80명, 4단계 50명 등 350개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지역공동체 사업은 상반기 100명, 하반기 49명을 선정하여 149개의





공공일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발대식에서 영주시장(김주영)은 지난 민선4기와 5기전반 까지 총 7,333개의 완전취업형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왔으나, 내년부터는 이와는 별도로 민간고용시장 진입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사업을 더 확대하여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주영 영주시장은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에 투입중인 근로자는 129명이나 60세 이상이 대부분으로 특히 폭염에 대한 주의와 서천에서 펼쳐지고 있는 수박축제에도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겨 줄 것을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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