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회, 곤충엑스포 성공기원 후원금 5백만 원 기탁
회원 25명 십시일반 정성으로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8-03 15:49:17
1954년생 동문 모임인 예천 ‘토우회’는 3일 예천곤충엑스포 성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이현준 예천군수를 방문, 후원금 5백만 원을 기탁하고 이번 행사의 성공을 위해 회원 모두의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이날 기탁금은 39명의 토우회 회원들이 엑스포 성공을 염원하는 뜻을 모아 손수 마련한 기금으로,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행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토우회는 지난 1982년 기별 동문 25명으로 창립, 지난 30여 년 동안 지역 발전에 큰 몫을 담당해 오고 있다.



매년 각종 행사를 통해 모금한 금품과 자발적인 찬조금을 모아 연말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지역 대학 진학자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지금의 생활체육배구대회 모태가 된 ‘향토배구대회를 지난 1986부터 10년간 개최하는 등 민간 체육 활성화에 클 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현재 토우회는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해 장무환 예천읍장, 김동길 예천군 총무과장, 권중섭 대창중학교 교감, 황석조 농업진흥청 연구원, 권오종 경북유도협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중진 39명이 군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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