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예천군수, 폭염에 애쓰는 직원 격려
엑스포개막 이후 연일 현장 방문해 격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8-03 16:05:13
2012예천곤충바이엑스포가 개막 일주일째를 맞은 가운데, 예천곤충엑스포 조직위원장인 이현준 예천군수가 연일 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공 개최를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개막 이전에도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를 누비며 엑스포 홍보에 힘써 왔으며, 개막 이후에는 하루 4~5개 이상의 엑스포 관련 공식 일정 이외에도 연일 행사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 군수는 행사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무더운 날씨 속에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더욱 많은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땀띠가 나고 까맣게 그을린 직원들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엑스포가 끝날 때까지 서로 도와가면서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 드린다.”는 문자 메시지를 전 직원에게 보내 직원들의 사기가 충전.



특히, 연이은 가마솥 더위 아래 도로변에서 교통안전과 주차 질서에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생수물을 손수 전해 줘 직원들이 감동을 받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에는 일일 평균 2만 5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대구 신성 초등학교, 포항 양학 초등학교, 의성 영재 캠프 등 단체 관람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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