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소외지역 유소년 21명 여름방학 ‘유소년축구캠프’ 참가
김동진 | 기사입력 2012-08-13 17:49:56

[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영양군 ‘소외지역 유․청소년’들은 12일~14일까지 3일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후원하는 여름방학 ‘유소년축구캠프’에 참가한다.

이번 유소년축구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영월군, 전남 신안군, 경북 영양군, 문경시 등 90여명의 스포츠 소외지역 유·청소년들이 참가하게 됐다.

영양군은 소외지역 유소년 21명이 참가해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시티즌과 경남FC 경기 관람과 축구클리닉, 축구대회, 선수사인회,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최순호 단장을 포함한 사회봉사활동 선수 1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준비해 왔던 신체활동프로그램으로 유소년 참가자들의 체력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스포츠시설 부족으로 스포츠 활동이 어려운 소외지역에서 방학기간을 활용해 야구, 수영 등 하계스포츠와 스키, 빙상 등 동계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특성에 맞게 기획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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