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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영양경찰서(서장 김해주)는 주민을 위한 공감치안 구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민․경 합동 현장점검과 개선방안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는 교통의 직접적인 수요자의 입장에서 최우선적으로 의견을 반영, 현실에 맞게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 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역주민이 요구한 횡단보도, 천천히 등 노면표시 47개소, 장방형경광등 보조표지판 80개(농기계사고 잦은구간 등), 이동식 주의 입간판 30개소에 설치했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합동 현장점검으로 주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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