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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영주시미용협회는 '제9회 경북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주시에따르면 이번 대회는 8개 부문 162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시 미용협회에서는 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날 '금상'에 김혜정씨가 트랜드 컷 부문, '은상'에 김분기씨가 신부메이컵 부분, '장려상'에 박미경씨가 트랜드 컷 부분, '작품상'에 김분기씨가 크리에이티브 부분 등 참가선수 대부분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금상, 은상, 장려상, 작품상을 모두 휩쓸어 대회관계자 및 참석자들의 이목을 이끌었으며 앞으로 국제 감각에 맞는 새로운 미용문화 창출로 시를 홍보하는데 한 몫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함께 차별화된 신기술 향상으로 기능인들의 양성에도 큰 자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미용협회 관계자는 "대회 참가로 시 미용인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며 품격 높은 스타일과 멋스러움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미용기술을 보급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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