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코레일 경북본부, 나눔과 사랑의 메아리로 '행복한 동행'실천
권용성 | 기사입력 2012-09-13 10:41:35



[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영주 코레일 경북본부 기차사랑전기.건축 봉사회 (회장 이재연 처장)에서 영주시 희망복지지원단으로부터 봉현면 조모씨 집을 통합사례관리 연계사업으로 지난 10일,11일 이틀 동안 집수리(전기설비)봉사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에따르면 이번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는 지적장애 3명이 살고 있는 전통 한옥식 가구로 금방이라도 전기누전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상자들은 의식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 위험성이 높은 가구로 사전 방문시 봉사단체 회장님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전선을 교체하여 주기로 했다.



이 행사는 코레일 경북본부 직원의 자발적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행복한 동행』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에 나눔과 사랑의 메아리를 전달하는 직장 봉사단체로 우리의 작은 손길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져 코레일과 지역사회의 행복한 동행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지역사회의 많은 민간자원들이 희망복지지원사업에 동참해 실질적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참여를 유도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해 나눔 문화 확산과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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