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아이러브영주사과” 전국 최고 브랜드로 우뚝 !!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2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
권용성 | 기사입력 2012-09-18 16:49:39



[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영주시(시장 김주영)가 18일 서울 독산동 노보텔엠베서더호텔 신라홀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2 프리미엄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주시에따르면 일간 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주최한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2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친환경 브랜드 개발전략 및 비전, 브랜드 관리와 소비자 만족도 및 브랜드 신뢰도, 시장의 인지도 등을 20세이상 여성 회원 리서치를 통해 선정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여성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낸 기업 및 지자체 브랜드를 발굴해 상을 수여함으로써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프리미엄 가치 상승에 기여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아이러브 영주사과는 백두대간의 주맥인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분기하는 지역의 소백산 남쪽에 위치한 산지과원에서 생산되어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덕택에 맛과 향이 뛰어나며 사과 성숙기에 일교차가 커서 사과의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특징이 있다.



특히 영주시는 사과 통합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하여 2008년에 개발하였으며, 통합브랜드 품질관리 계획에 의한 품질관리 및 아이러브영주사과 기준에 따른 당도, 색택, 중량을 자동선별하고 품질관리원을 통하여 철저하게 선별하여 출하되고 있다.

또한 금년 5월 아이러브영주사과 브랜드를 사용중인 영주농산물유통센터, 영주농협, 풍기농협이 사과매출액의 일부를 출연해 내년3월부터 5년간에 걸쳐 1억원을 유니세프와 함께 식수난에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사용된다.



한편, 영주시 강신호 유통마케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육성 및 대도시 홍보, 판로 확대 등으로 전국 최고의 사과브랜드 '아이러브영주사과'의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파워 향상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