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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권용성 취재본부장] = 영주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김승영) 점촌관리역 ‘내일(RAIL)로 사랑봉사단’은 25일 노인요양시설인 ‘인효마을’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경북본부에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점촌관리역장, 녹색철도지역단장, 명예역장, 휴일직원 등 내일(RAIL)로 사랑봉사단 20명과 본사 법무처직원 7명이 함께 참가하였으며 약 50만원 상당의 쌀, 화장지, 세탁용품과 생활용품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청소, 목욕, 식사도우미, 말벗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내일(RAIL)로 사랑봉사단은 코레일의 우수봉사단체 중 하나로 그동안 농촌일손돕기, 집수리, 연탄배달, 지역축제 참여봉사 등 매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작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경북선 점촌관리역은 코레일 경북본부 소속으로 경북선(115.2km) 전체를 관리하는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김유천 점촌관리역장은 “어려운 이웃에 행복을 이어주는 희망전도사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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