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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영주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지난 9일 등교시간인 오전 8시 영주 구성오거리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주경찰서에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영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경찰관 등 70여명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내 과속 및 주정차 금지', ‘어린이 도로횡단 5대원칙’, ‘안전띠 홍보하는 내용으로 시행되었으며, 신호대기중인 차량 상대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 운전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고취했다.
전혜준 영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장은 "스쿨존 내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해 등교시간대 교통안전 지도를 더욱 강화해 어린이 안전 확보에 열의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우락 영주경찰서장은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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