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주)명의정 홍삼제품 인천공항면세점 입점
권용성 | 기사입력 2012-10-14 10:32:24




[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영주시 장수농공단지 삼생공업 자회사 (주)명의정(대표 김정호)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역 최초로 인천공항면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13일 영주시에따르면 이번 인천공항면세점에 입점한 (주)명의정은 홍삼액을 만드는 기계 배속추출기와 홍삼농축액을 만드는 기계 우주농축기를 직접제작·특허를 받아 6년근 풍기인삼을 주원료로 명의정 홍삼액, 명의정 홍삼정, 명의정 홍삼젤리, 명의정 홍삼절편등 10여점이 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품의 특징은 6년근 홍삼의 함량(400g이상)이 월등히 높아 홍삼을 통째로 씹어드시는 듯한 깊은진한맛과 향이 살아있으며, LQ공법으로 저온순간 농축해 탄맛과 화근내가 전혀없으며, 고온에 약한 영양성분과 극성사포닌끼지 모두 고스란히 담은 최고의 홍삼제품이다.



특히 (주)명의정은 그동안 인삼경작기계 11건, 홍삼가공기계 18건, 농기계 7건, 미니볼링 6건등 총 42건의 특허를 받아 전국 농협이나 인삼공사에 공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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