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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영주소방서(서장 권무현)가 후원하는 영주동부초등학교(교장 구정애) 합창단이 소방방재청에서 주최하는 전국 119동요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15일 영주소방서에따르면 지난 12일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 119동요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영주동부초등학교 합창단 30명은 지도교사 강이교 선생님의 감독 아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총34개팀(초등부17, 유치부17)이 출전한 경연에서 당당히 초등부 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주동부초등 강이교 교사는“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우리를 위해 봉사하는 소방관들의 고마움과 생활속의 안전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열심히 노력해준 합창단 아이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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