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위한 소통과 공감연수
권용성 | 기사입력 2012-11-28 10:44:45



[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경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용호)주관으로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2012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심화연수’를 지난 27일 영광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가졌다.



영주교육지원청에따르면 이날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생활지도과 이보라 변호사의 자치위원의 역할과 학교폭력예방대책,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 모태화 선생님의 학부모지원정책에 대한 안내와 밥상머리 교육의 실천방안을 주제로 실시되었다.



연수회는 교원, 학부모, 경찰, 학교폭력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역할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학교별 학교폭력 실태 및 향후 대책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었으며,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을 공감함으로써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연수는 학폭위가 개최될 때 자치위원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며, 어떻게 진행하는가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자세하게 인식함으로써,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자의 보호뿐만 아니라 가해학생의 선도조치에 있어 원활한 운영 및 처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연수였다.



한편 영주교육지원청 조시박교육지원과장은 "자치위원들이 힘을 모아 선비고을의 품성을 찾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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